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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셔츠룸이 다시 핫해지긴 했나봅니다ㅎ잘놀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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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와 논현동에서 쭈꾸미볶음에 소주한잔 걸치고 일차를 마치고

이차로 맥주한잔하러 노래방가자는 과장님에게 조심스럽게

셔츠룸은 어떠시냐고 물어보니 아는데있음 가보자고 하셔서

막중한 책임감을안고 선비대표님한테 연락했습니다

상황좋다는말에 안심하고 이따 과장님 모시고 갈꺼니깐

정말정말 신경잘써줘야 한다고 신신당부하고 한시간 뒤로 예약했습니다

예상보다 시간이쫌 더걸려서 한시간보다 쫌더 걸렸네요

선비대표!! 웃으면서 반겨주네요.

나는 괜찮으니 과장님이랑 우리동료좀 잘 챙겨주라고 다시한번말하고 룸으로안내받았죠

들어가서 맥주좀먹고 있으니 얼마안있어서 초이스타임~!!

무조건 과장님이 만족해야되는 상황이니 과장님스타일이 있나 저도쭉 훓어봤죠.

우리 과장님은 가슴크고 몸매좋은 스타일로 오케이...

강선비대표 추천으로 과장님파트너 결정되고 그뒤로 일행과 저 쉽게쉽게

파트너결정해서 앉쳤습니다.

룸에서 인사타임에 다들 후믓해하니 안심되고

초반에 분위기좀 띄워 보려 사회도 보고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노래한곡 않하고 파트너들이랑만 노네요ㅋㅋ

각자 파트너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다들 개인모드 애인모드로 알콩달콩...

서로 팟 가슴에서 얼굴이 안보일정도로 종일 물빨만 하고 있네요 ^^ㅋ

그뒤부던 신경안쓰고 저도즐겼죠ㅎㅎㅎ

중간 중간 신경 많이 써주셨고...

전체적으로 아가씨들 적극적이니 좋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 모두 잘놀았다고 해주니 왠지 뿌듯하네요ㅋ